With what are we excavated as and how are we remembered? As beings with limited lifetime, we ceaselessly try to leave the trace of existence. Archaeologists restore the relationships, love, and lifestyles of those who are forgotten through excavation and research. Hoping to prove our existence through the stories and memories embodied in the garments we make, this collection reinterprets the ’wardrobe’ that reflects the perspectives and profession of an archaeologist.
우리는 무엇으로 발굴되고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제한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존재의 흔적을 남기려 한다. 고고학자는 발굴과 연구를 통해 잊혀진 사람들의 관계와 사랑, 그리고 삶을 복원한다. 우리가 만드는 이 옷에 담길 수많은 사연과 기억들이 우리의 존재를 오랫동안 증명해주기를 바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고학자의 시선과 직업에 대한 성찰이 투영된 '옷장'을 재해석하였다.